공군 군수사령부 종합보급창, 안전보건경영시스템 ISO45001 인증 획득
강수진 기자
safe8583@daum.net | 2023-09-22 15:13:12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공군 군수사령부 종합보급창이 창고 내 위해요소에 대한 사전 예측·예방 및 조직의 안전·보건 관리 능력을 국제공인기관으로부터 인정받게 됐다.
공군 군수사령부 종합보급창(이하 종합보급창)은 지난 4일 안전보건 경영시스템 ‘ISO45001’ 인증을 획득했다고 22일 밝혔다.
안전보건 경영시스템 ‘ISO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에서 2018년 3월부터 정식으로 채택한 국제표준으로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한 예방·관리능력을 갖춘 기업 및 기관에게 부여하는 안전·보건분야 최고 수준의 국제인증제도다.
종합보급창은 공군 물류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는 부대로 4차산업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물류센터, 무인 원격감시체계 등을 구축하여 물류관리 자동화 및 안전성이 확보된 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러한 노력 일환으로, 지난 2021년 발생한 쿠팡 물류창고 화재 사건 이후, 부대 물류창고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경각심을 가지고 예방·방지를 위해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운영하고자 했다.
특히 안전에 대한 국제적인 신뢰성 확보를 위해 ‘ISO45001’ 인증을 추진했다.
종합보급창은 체계적인 업무절차 수립을 위해 ISO 기준을 고려해 업무절차서, 지침서, 매뉴얼 등을 제정한 뒤 화재, 안전사고 등 창고 내 작업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들에 대한 예방대책을 수립했다.
그 결과, 종합보급창은 ‘G-CERTI’ 인증중개업체의 감독 하에 지난 8월 실시된 내부검증과 문서심사 및 현장심사 등을 통과하며 ‘ISO45001’ 인증 획득에 성공했다.
정종근(군무부이사관 3급) 종합보급창장은 “이번 인증 획득을 통해 종합보급창은 군내 물류시설 중에서도 우수한 안전경영 능력을 갖춘 조직임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안전과 보건을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를 유지하고 전문성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재무적 및 인적 손실을 방지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인증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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