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공단, 드론 활용 돌김 바다숲 3ha 조성

모무늬돌김, 방사무늬돌, 잇바디돌김 3개 품종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gofor2@hanmail.net | 2022-11-02 15:36:47

 

▲ 모무늬돌김, 방사무늬돌, 잇바디돌김 3개 품종 (사진 : 한국수산공단)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한국수산공단 남해 본부가 경남 통영시 비진도, 남해군 석교리 및 홍현리 3개 해역에 1ha씩 총 3ha 돌김 바다숲을 조성한다.

한국수산자원공단 남해 본부(본부장 장귀표)는 올해 경남 연안 신규 바다숲 3개소에 첨단 기술인 드론을 활용해 돌김 포자 3종을 살포했다.

드론을 활용한 바다숲 조성 기술은 굴 패각에서 성숙 기간을 거친 돌김에서 각 포자를 추출한 후 항공방제 드론으로 낙하 살포하는 방식으로써 조간대 암반에 서식하는 돌김의 서식밀도를 높이기 위해 개발된 것이다.

수산공단이 조성하는 이번 돌김 바다숲은 경남 통영시 비진도, 남해군 석교리 및 홍현리 3개 해역에 각 1ha씩 총 3ha다.

살포된 돌김 포자는 모무늬돌김, 방사무늬돌, 잇바디돌김 3개 품종으로, 수산공단에서는 바다 생태계 회복에 효과가 크고 어업인 소득 향상 등 경제성을 고려해 선정했다.

장귀표 수산공단 남해 본부장은 “이번 드론 살포 기술은 앞으로 접근성이 어려운 해안의 바다숲 조성에 크게 활용될 것이다.”라며 “고소득 돌김 품종 확대를 통한 어촌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