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부산 금사공업지역, “중소기업 특별 지원 지역” 지정

전용 연구개발 및 중소벤처기업부 사업 우대지원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gofor2@hanmail.net | 2023-02-05 18:36:23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홈페이지 캡처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지역 중소기업 법 시행 후 중소기업 특별 지원 지역을 지정하는 첫 사례로 산업단지 外 공업지역을 최초로 지정했다.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일호)은 지난 3일 민·관 합동 현장조사 및 중소기업 특별 지원 지역 심의위원회를 거쳐 부산광역시 금정구 소재 금사공업지역을 2년간 중소기업 특별 지원 지역으로 지정하였다고 5일 밝혔다.

 

이 제도는 2022년 1월 시행된 「지역 중소 기업 육성 및 혁신촉진 등에 관한 법률」 제23조에 근거를 두고 있으며, 경영이 악화되거나 악화될 우려가 있는 산업단지, 공업지역 등 중소기업 밀집 지역의 신속한 경영정상화를 지원한다.

 

부산시 금정구는 금사공업지역을 매출 및 고용 감소, 폐업 증가 등 경기 여건 악화 우려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중소벤처기업부에 관련 법에 따라 지정 신청하였다.

 

이번에 부산 금사공업지역이 중소기업 특별 지원 지역으로 지정됨에 따라 해당 지역에 입주한 지역 중소기업은 직접 생산한 물품을 제한경쟁입찰과 수의계약으로 공공입찰에 참여할 수 있고, 긴급경영안정자금, 전용 연구개발(R&D), 컨설팅, 마케팅 등 다양한 지원을 체계적‧맞춤형으로 지원받을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 김일호 부산중기청장은 “이번 지정은 산업단지가 아닌 공업지역을 지정하는 첫 사례이며, 중소기업의 신속한 경영정상화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중소기업 특별 지원 지역이 소외 없는 촘촘한 지역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제도로 한 걸음 나아갔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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