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늘의 사건사고 ②]전북 정읍서 SUV 반찬가게 돌진 사고 등

김진섭 기자

fire223@naver.com | 2026-01-06 17:05:53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6일 전북 정읍시 시기동 한 도로에서 70대 A씨가 몰던 SUV 차량이 인도를 넘어 한 반찬가게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제주시 영평동 한 아파트 주차장, 서울 양천구 지하철 9호선 신목동역 인근 교차로,경기 파주시 동패동 한 도로, 인천 서구 마전동 도로, 경기 안양시 동안구 한 아파트,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한 건물 등에서 사고·화재 등이 발생했다.

▲ 경찰 로고(매일안전신문 DB)

◆전북 정읍서 SUV 반찬가게 돌진...2명 부상
6일 낮 12시 40분경 전북 정읍시 시기동 한 도로에서 70대 A씨가 몰던 SUV 차량이 인도를 넘어 한 반찬가게 창문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반찬가게 80대 직원 등 2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A씨가 가속 페달(액셀)을 제대로 조작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주 한 아파트 주차장서 승용차 아파트 벽면 돌진...1명 부상
6일 낮 12시 55분경 제주시 영평동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60대 여성 A씨가 몰던 차량이 아파트 벽면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복부 통증 등을 호소, 신고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주차하던 중 차량이 급발진했다는 A씨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서울 지하철9호선 신목동역 인근 교차로서 버스-트럭 충돌...3명 병원이송

6일 오후 1시 7분경 서울 지하철 9호선 신목동역 근처에서 교통신호를 위반한 쓰레기 수거 트럭이 시내버스와 충돌하며 전도됐다.

버스에는 운전사와 승객 11명이 타고 있었다. 이들과 트럭 운전사 1명 등 13명 모두 경상을 입었으며, 70대 남성, 70대 여성, 40대 여성 등 버스 승객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되지 않았으며, 운전 당시 술이나 약물에 취한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 50대 남성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할 예정이다.

◆경기 파주 동패동 한 도로서 주행중이던 SUV-1톤 트럭 추돌...2명 부상
6일 오후 1시 43분경 경기 파주시 동패동 한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SUV 차량이 도로변에 정차해 있던 1t 트럭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트럭 앞에서 작업 중이던 60대 남성과 50대 여성이 추돌 여파로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은 파주시청 위탁업체 소속으로, 당시 고양이 사체를 처리하기 위해 차량 앞쪽에서 작업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SUV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인천 서구 마전동 도로서 승용차 카페 돌진... 인명피해없어
6일 오후 1시 50분경 인천 서구 마전동 도로에서 60대 여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인근 카페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카페 외벽과 출입문, 차량 앞부분 등이 파손됐다.

경찰은 A씨가 주차장에 진입하는 과정에서 가속 페달을 잘못 밟아 카페로 돌진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카페에는 직원과 손님 등 20여명이 있었으나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며 "A씨도 스스로 차량에서 대피했다"고 말했다.

◆경기 안양시 동안구 한 아파트서 전동킥보드 충전하다 불.... 1명 화상
6일 오후 4시 47분경 경기 안양시 동안구 한 아파트에서 충전 중이던 전동킥보드에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18층짜리 건물 15층 60대A씨 주거지에서 발생했다.

이 불로 A씨가 2도 화상을 입었고 다른 주민 5명은 자력으로 대피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17대와 대원 등 47명을 투입해 28분만에 진화했다.

경찰 관계자는 "전동킥보드를 충전하던 중에 불이 붙은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는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경기 남양주 한 건물로 트럭 돌진...1명 부상
6일 오후 5시 37분경 경기 남양주시 화도읍 한 건물로 트럭이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근을 지나던 30대 남성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인 60대 남성 A씨가 주차된 트럭을 이동시키는 과정에서 페달을 오조작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과실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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