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여름철 철도 건설현장 안전대책 강화...선제적 재해예방 나서

강수진 기자

safe8583@daum.net | 2025-06-02 15:07:18

▲ 경기도청 전경(사진: 경기도 제공)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경기도가 여름철 폭염·풍수해 대비 철도 건설현장 안전 강화를 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경기도는 도가 직접 시행 중인 철도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단계별로 여름철 재난 대응체계를 마련하고 비상근무조를 운영하는 등 대응체계를 구축한다고 2일 밝혔다.

도는 풍수해 및 폭염 재해대책기간인 이날부터 10월 15일까지 대응기간으로 정하고, 공사 중인 도봉산-옥정선과 옥정-포천선을 중심으로 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비상근무는 도 철도건설과 전 직원을 11개조 34명으로 편성해 기상특보에 따른 예비특보, 주의보, 경보 단계로 구분해 비상상황 및 현장관리를 수행할 계획이다.

김유래 경기도 철도건설과장은 “여름철 재해대응 체계는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기도의 철학이 반영된 것”이라며 “철도 건설현장에서의 사고를 예방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여름철 우기에 대비하여 지난달 23일부터 28일까지 도가 직접 시행 중인 도봉산-옥정선 1·2·3공구 광역철도 건설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우기 대비 안전관리실태 점검’을 실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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