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200포인트 지지 테스트 예상..LG전자,오리온,세아제강,삼성전자 추천..유럽,미국 금리 주목
- 유럽과 미국 금리 인상 예상돼
- LG전자와 삼성전자,오리온 관심
- 리스크 관리가 최우선되어야 할 것
정연태 기자
jiwonabba@naver.com | 2022-10-23 16:55:40
유럽과 미국의 추가 금리인상이 예상되는 내달 초까지 코스피는 눈치보기 및 2200포인트의 지지 여부를 확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증권가에서는 2150에서 2250의 박스권을 예상하고 있다.오는 27일에 유럽중앙은행(ECB)이 기준금리를 결정할 예정인데 로이터통신의 설문결과에 따르면 자이언트스텝(0.75%포인트)도 점쳐지고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11월 초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블랙아웃(발언금지) 기간에 돌입하며 역시 0.75% 인상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것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한편 주간 추천주로는 LG전자, 세아제강, 오리온, 더블유게임즈, 삼성전자 등이 올라왔는데 LG전자는 외형 성장 가시성을 확보한 VS 사업부가 흑자전환하며 이익 기여가 시작됐고 여전히 프리미엄 가전시장에서의 강세를 주목하며 추천했고, 세아제강은 북미 에너지용강관 시장 호황의 수혜가 예상된다는 점에 주목했다. 오리온에 대해서는 4분기에 아시아권 시장 명절 수요 증가와 베트남·러시아 성장성에 기대를 걸며 실적 호전이 예상되고 있고 더블유게임즈는 3분기 기존 게임 콘텐츠 추가와 계절적 요인으로 월매출이 증가세를 보였고, 4분기에 출시되는 신작의 기대감에 주목했다. 삼성전자는 4분기 재고자산이 피크 아웃 구간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은 업황 반등 초입 구간 진입일 수 있어 바닥일 가능성이 커 보인다는 예상이 부각되고 있다.
한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가상자산 시장은 계속 무거운 횡보세를 보이고 있는데 거래대금의 강한 증가가 수반되지 않는 한 당분간 힘든 시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비트코인이 2760만원대를, 이더리움은 188만원을 며칠 째 오르내리고 있다. 또한 다음주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 지분 매도에 대한 관심도 뜨거워 증시와 암호화폐 시장에도 뜨거운 이슈가 될 것이 분명해 보인다.
월스트리트저널의 뉴스 하나에 잠시 뜨거웠지만 분명한 점은 미국 금리와 달러인덱스가 큰 변동을 보이지 않았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증시와 암호화폐 공히 글로벌 금리 인상의 파고에 여전히 놓여있다는 것을 명심하며 리스크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다. 추워진 날씨에 고뿔 조심하고 성공 투자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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