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가변형 속도제한 시스템 설치 추진
김진섭 기자
fire223@naver.com | 2022-03-30 15:20:05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인천 부평구는 가변형 속도 제한 시스템 설치를 추진해나간다.
30일 인천시 부평구는 원할한 교통흐름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에 일부 시간대만 속도를 제한하는 가변형 속도제한 시스템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어린이 보호구역 중 교통정체가 우려되는 구간의 제한속도를 등하교 시간대에는 시속 30km/h , 그 외 시간은 시속 50km/h로 운영한다.
구는 금년도 사업비 6억원을 투입해 한일 초교 앞 도로와 성심 유치원 앞 도로에 시스템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 28일 설계용역을 발주했으며, 하반기엔 시설물 설치를 완료해 내년 상반기 계도 기간을 거쳐 시스템을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구는 현재 도로 교통의 원활한 흐름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106개 중 14곳을 40km/h~50km/h로 운영하고 있다.
한편, 부평구 관계자는 “가변형 속도제한 시스템 설치로 주민들의 통행여건을 개선하고,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운전자들의 혼란을 감소시키기 위해 가시성이 높은 제한 속도 안내 표지판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