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부산광역시 남구와 함께 취약 청년계층 지원

부산 남구 거주 취약 청년계층에게 긴급 생계비 지원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gofor2@hanmail.net | 2022-07-21 15:28:53

 

▲청년 희망키우기 프로젝즈 : 한국자산관리공사 제공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부산광역시 남구청과의 협력을 통해 관내 취약 청년계층의 코로나19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 생계비를 지원한다.

21일 캠코(사장 권남주)에 따르면 지난 19일 부산광역시 남구청에서김귀수 캠코 가계 지원본부장, 오은택 부산광역시 남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취약 청년 지원을 위한 기부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청년 지원 희망키우미 프로젝트란 생계유지가 어려운 남구 지역 청년계층에 긴급 생계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양 기관의 마스코트인 희망이(남구)와 키우미(캠코)가 청년들에게 힘을 실어준다는 의미이다.

이번 기부금 전달은 캠코 본사 소재지인 부산광역시 남구청과의 협력을 통해 관내 취약 청년계층의 코로나19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코는 남구청과 함께 캠코가 채권을 보유한 학자금 대출 채무자 등 지역 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채무자 200명을 선정해 긴급 생계비를 지원한다.

특히, 해당 지원금은 부산광역시 남구의 지역화폐인 ‘오륙도 페이’ 선불카드로 지급되어 지역 내 소상공인·전통시장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귀수 캠코 가계 지원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 위기에 직면한 취약 청년의 회복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캠코는 지역 내 어려움에 처한 분들께 희망의 온기가 전달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제도를 마련해나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코로나19 연체채무자의 신용 회복과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상환 유예기간 및 개인 연체채권 매입 펀드 운영 기간을 일괄 연장하는 지원 대책 등 업(業)과 연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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