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차상위계층및 장년층에게 보람일자리 제도 제공
김진섭 기자
fire223@naver.com | 2022-02-15 15:59:46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서울시 차상위계층 및 장년층 시민들이 보람 일자리 제도를 통한 다채로운 공헌활동으로 자신의 경험과 역량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는 50플러스 세대의 경험과 지혜를 토대로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보람 일자리 3952개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청 조건은 시에 거주하는 만 50~67세 시민으로, 선발되면 사업별로 6~10개월 동안 매달 52만 5000원의 활동비를 받는다. 또한, 장년층 사회공헌형 일자리 사업인 '보람 일자리'는 50대↑ 장년층이 주된 일자리를 퇴직 후에도 역량과 경험을 살려 지속적인 사회참여를 통해 안정된 인생 후반기를 계획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금년도에는 차상위 계층 은퇴자 400명을 우선 선발한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차상위계층 만 40세~67세 시민은 보람일자리에 지원가능하며, 각 사업별 정원의 10%인 약 400명을 우선 선발하게 된다. 그리고, 보람일자리 참여자는 가업별로 다양한 활동처에서 활동한다.
장애인·노인·청소년 복지시설을 비롯해 동주민센터를 거점으로 지역 내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을 찾아 나서고 지역아동센터·어린이집 등 다양한 공간에서 활동한다. 22년에는 새롭게 소상공인 지원, 1인 가구 지원 등의 활동도 시작한다.
한편, 이번 사업별 참여자는 2~3월 안에 모집하며, 각 사업별 모집 정보와 참여 신청은 50플러스 포털에서 신청 가능하다.
끝으로, 구종원 기획관은 "보람 일자리는 50플러스 세대에게 사회 공헌과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적극적인 사회참여를 통해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수많은 장년층 시민들이 우리 사회 곳곳에서 꼭 필요한 역활을 맡으며 자신의 경험과 역량을 의미 있게 발휘할 수있는 노후를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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