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넷플릭스 실적 주목..삼성전자,현대차,S-Oil 관심..대형주 분할 접근 유효, 비트코인 박스권
- 테슬라와 넷플릭스 실적 발표 관심
- 대형주 선순환 기대 높아
- 비트코인 답답한 행보
- 삼성전자와 SKT, S-Oil 추천돼
정연태 기자
jiwonabba@naver.com | 2023-07-16 15:05:02
기관과 외국인들의 순매수 확대가 기대되는 가운데, 이번주는 테슬라, 넷플릭스 그리고 KB금융 등 대형 은행주들의 실적 발표에 이목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여의도는 코스피 밴드를 2540~2660P로 제시했고 관심 업종으로는 반도체, 원전, 방산 및 우주항공, 화장품, 의류, 철강 등을 제안하며 실적 개선 차원의 주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물론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기아를 포함해 LG에너지솔루션과 LG화학, POSCO홀딩스 등 업종 대표주들의 선순환도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 판단되나 에코프로 등 2차전지주들과 JYP, 에스엠 등 엔터주 쪽은 높은 변동과 공매도에 유의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삼성전자와 SK텔레콤, 삼성화재, S-Oil 등이 추천주에 이름을 올렸다. 투자에 참고하기 바란다.
비트코인은 여전히 4천만원을 하회하며 답답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데, 환율 하락과 ETF 불확실성에 기인하고 있어 당분간 반등을 기대하기는 녹록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업비트에서 3885만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미국은 대형 금융주들의 실적 호조로 큰 기대를 모았지만 나스닥과 S&P가 소폭 하락해 아쉬움을 남겼다. JP모건은 상승을 유지했으나 BoA, 웰스파고 등 대형 은행주들이 하락 마감해 다소 의아했었고 변동성 또한 컸던 하루였다. 나스닥에서는 테슬라와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아마존닷컴이 반등을 보여줬고 엔비디아와 메타, 넷플릭스, 인텔 등은 하락했다. 엔비디아 역시 장 중 큰 변동을 보여 급등에 따른 피로감 우려를 자아냈다. 애플도 상승이 둔화되며 강보합권에 한주를 마쳤다. 테슬라와 넷플릭스의 실적 공개가 18일 예정돼있어 큰 관심이 필요하며 조정이 있을 때마다 애플과 알파벳 등 대표주들의 저가 매입을 고려하는 것이 유효하다고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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