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공무원노동조합, 헌혈 앞장선다
13일, 시청 광장‘공공기관 사랑의 헌혈 릴레이’진행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gofor2@hanmail.net | 2022-06-13 15:05:54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울산시가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혈액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자 솔선수범한다.
울산시와 울산시 공무원노동조합은 ‘2022년 헌혈자의 날’을 기념하여 오늘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 햇빛광장에서 ‘공공기관 사랑의 헌혈 릴레이 행사’를 진행한다.
2021년 12월에 개정된 혈액관리법에 따르면 올해부터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가 차원에서 헌혈자에 대한 예우 강화를 위해 6월 14일 헌혈자의 날이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헌열자의 날이란 국제적십자사연맹, 세계보건기구, 국제헌혈자 조직 연맹, 국제수혈학회가 2004년에 지정한 날이다.
ABO 혈액형을 발견해 노벨상을 수상한 카를랜스타이너 박사의 탄생일인 6월 14일을 기념한다.
울산시와 시 공무원노동조합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 여파와 저출산 고령화 등으로 매년 헌혈자가 감소하고 있고, 지역 내 혈액 보유량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자 공공부문에서 솔선수범하여 지역 내 헌혈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앞서 울산시는 지난 3월 헌혈행사를 실시해 공무원 및 유관기관 임직원 등 55명이 참여하였고, 지난해는 헌혈행사 4회, 213명이 헌혈에 참여하는 등 공공기관의 선두주자로서 헌혈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난 3월은 코로나19 확진 급증 여파 속에 직원들의 헌혈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어 안타까웠다.”라면서, “헌혈의 중요성에 공감한 시 공무원노동조합의 적극적인 협력에 감사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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