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KSS IR Day 개최...뷰티·엔터기업 13개사 참여

이종삼 기자

peoplesafe@peoplesafe.kr | 2026-08-05 14:17:49

▲ 삼성증권이 지난달 24일 'KSS IR DAY' 행사를 진행했다.(사진: 삼성증권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종삼 기자] 삼성증권이 K-뷰티와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들을 한자리에 모아 투자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기업설명회(IR)를 마련했다. 산업 전망과 기업별 성장 전략을 공유하며 투자자와 기업을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을 강화했다.

삼성증권은 지난달 24일 서울 서초구 삼성금융캠퍼스에서 'KSS IR Day(Korea SME's & Startup Scaleup IR Day)'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Beyond to K-Culture, Beauty & Ent'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삼성증권 정동희 애널리스트가 '채널을 초월한 브랜드, 채널을 장악한 유통사'를 주제로 산업 환경과 중장기 성장 가능성을 소개하며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엘앤씨바이오, 에프아이씨씨, 아몬드앤코, 프링커코리아,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릴리커버, 바이오비쥬, 제테마, 앳홈, 어메이즈브이알, 프루트풀, 키스인터내셔날, 채널스완 등 상장사와 비상장사 13개 기업이 발표를 진행했다.

각 기업의 CEO와 IR 담당자는 사업 경쟁력과 핵심 기술, 향후 성장 전략 등을 직접 소개하며 투자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행사에는 삼성증권을 통해 사전 등록한 벤처캐피털(VC), 기업형 벤처캐피털(CVC), 사모펀드(PE), 자산운용사, 일반 법인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K-컬처 산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오선미 삼성증권 SNI/플랫폼전략담당 상무는 “매월 시장이 주목하는 테마를 선정하고 이에 맞는 기업을 선별하고 있다”며 “KSS IR DAY가 이렇게 호응을 얻을 수 있는 이유는 삼성증권이 타사가 따라올 수 없는 우량기업군과 핵심투자자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 상무는 “자산관리와 기업금융을 잇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삼성증권은 오는 28일에는 'K-모멘텀'을 주제로 조선·방산·원자력·모빌리티 산업을 중심으로 한 KSS IR Day를 개최할 예정이다.

 

[ⓒ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