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 지하철 혁신 아이디어 찾는다...‘오픈 이노베이션’ 공모 시행

강수진 기자

safe8583@daum.net | 2024-06-04 14:14:01

▲ 서울교통공사가 '오픈 이노베이션' 공모를 본격 시행한다. (이미지: 서울교통공사 제공)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서울교통공사가 도시철도 미래를 위한 다양한 혁신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서울교통공사는 도시철도 현안 해결 등을 위해 오는 5일부터 ‘오픈 이노베이션’ 공모를 본격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

‘오픈 이노베이션’은 공사가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기술을 가지 외부 기업 및 연구기관과 열린 협업을 통해 도시철도의 미래를 준비하고 경영혁신에 박차를 가하고자 이번에 처음 도입됐다.

공사는 이달 5일부터 ‘오픈 이노베이션’ 취지 및 참여 방법 등을 알리고, 오는 7월 8일부터 22일까지 14일간 참여기업의 제안을 접수받는다.

제안방식은 공공수요형과 민간 제안형으로 나눠 진행된다.

공공수요형은 공사 모집 분야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참여기업이 제안하는 방식이며, 민간제안형은 안전, 서비스, 유지보수 등의 분야에 대해 참여기업이 자유롭게 제안하는 방식이다.

접수된 제안은 심사를 거쳐 선정되며, 일정 기간 실증사업을 거쳐 성과에 따라 추후 확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7월 8일부터 22일까지 공사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공사는 오픈 이노베이션 도입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협력해 도시철도 서비스의 품질을 개선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호 서울교통고앗 사장은 “기존 성과공유제에 비해 확대된 규모로 사업이 추진돼 다양한 지운이 이뤄지는 만큼, 많은 기업이 참여해 성장할 기회로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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