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천안 공장 화재에 진압·인명검색 총력 지시...소방대원 안전 당부
이정자 기자
safe8583@daum.net | 2026-08-28 14:13:44
[매일안전신문=이정자 기자] 한성숙 국무총리가 28일 충남 천안의 페인트 원료 생산공장에서 발생한 화재와 관련해 가용 소방력과 장비를 최대한 투입해 진화와 인명 수색에 나설 것을 긴급 지시했다. 관계기관에는 부상자 지원과 현장에 투입된 소방대원의 안전 확보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28일 총리실에 따르면 한 총리는 이날 소방청에 화재가 완전히 진압될 때까지 가용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현장 대응과 인명 검색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행정안전부와 경찰청, 지방정부 등 관계기관에는 이번 화재로 발생한 부상자에 대한 지원이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을 당부했다.
화재 진압에 투입된 소방공무원의 안전 확보도 강조했다. 한 총리는 현장 활동 과정에서 추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진압과 수색 작업 전반에서 안전관리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주문했다.
앞서 이날 오전 11시 44분께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에 위치한 페인트 원료 생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낮 12시 5분께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에 나섰다.
화재 현장에서는 당초 시신 1구가 발견됐으며 이후 진화 과정에서 2명의 시신이 추가로 발견돼 사망자는 모두 3명으로 집계됐다.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과 인명 수색 등 현장 대응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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