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강세 속 조용한 시장' 비트코인, 이더리움 견조한 움직임...리플 급등 웨이브,위믹스 강보합
- 비트코인 2만1천달러 회복해..
- 오는 7월 자이언트스텝 유력해..
- 추격 매수보다는 조정 기다려야..
정연태 기자
jiwonabba@naver.com | 2022-06-24 14:29:19
금요일 가상자산 시장은 특별한 이슈가 부재 중인 가운데 좁은 박스권에 갇힌 흐름을 계속하고 있다. 코스피는 오랜만에 강한 상승을 보여주고 있으며 카카오와 네이버가 큰폭으로 올랐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강세를 주도하는 모습이다. 그러나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경기 침체와 '자이언트스텝'을 우려하며 연준이 오는 7월에도 0.75% 금리인상을 단행할 가능성이 커진 것으로 알려져 긴축과 인플레이션 우려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당분간 일정한 거리를 두고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해 보인다. 증시가 신용잔고와 반대매매로 시달리는 것처럼 경기침체 및 금리인상에 따른 거품과 빚잔치가 끝날 때를 기다리는 지혜가 요구되는 시기이다.
이 시각 현재(14시26분)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2735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더리움은 149만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러시아의 이더리움으로 유명한 웨이브는 8160원을 기록 중이다. 솔라나와 샌드박스는5만100원과 1390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으며 리플은 479원에, 위믹스는 36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마철이 시작됐다. 소나기인 줄 알고 덤비는 것 보다는 피하는 게 상책일 수 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를 언급했고 '자이언트스텝'이 필요할 가능성을 제시했기에 여전히 긴 호흡으로 분할 접근할 필요가 있다. 가상자산 시장은 시장의 불신을 걷어낼 시간적 여유가 필요해 보인다. 시장에 공포감이 여전히 엄습하고 있다. 지금은 무계획이 최선의 전술일 수도 있다. 투자자가 돌아오고 거래대금이 느는 것이 첫 단추일 것이다. 변동성에 유혹되지 말고 차분한 대응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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