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 SK이노베이션…34개국 8000여명과 함께 한다

손주안 기자

ja-1357@naver.com | 2023-07-05 15:12:13

▲ 3일 강원도 강릉에서 열린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 개막식./사진=SK이노베이션

 

[매일안전신문=손주안 기자] SK이노베이션은 이달 13일까지 강원도 강릉시에서 열리는 ‘2023 강릉세계합창대회’에 공식 협찬사로 참여한다.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은 전 세계인에게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파하는데 동참한다는 것이다.


세계합창대회는 독일 인터쿨투르 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2000년 오스트리아 린츠 대회 이후 올해 12회째를 맞는다. 이번 대회엔 34개국 323팀, 약 8000여명의 음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모두를 위한 평화와 번영’이라는 주제 아래 소통의 장을 연다.

지난 2020년 강릉시가 세계합창대회 유치를 희망한 36개국과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대회 유치에 성공했던 기억을 되살려, SK이노베이션은 오는 2030년 부산엑스포 유치를 염원하는 현장 홍보 활동 또한 펼칠 예정이다.

SK이노베이션은 시상식이 개최되는 6일과 12일, ‘전국 발달장애인 음악축제(GMF)’ 대상팀이었던 아인스바움 윈드 챔버, 드림위드앙상블이 각각 오케스트라 합주와 클라리넷 합주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2017년부터 SK이노베이션은 발달장애인들이 음악으로 사회와 소통하도록 전국 발달장애인 음악축제를 후원하고 있다.

▲ SK이노베이션이 강원도 강릉에서 열린 ‘2023 강릉 세계합창대회’ 메인 행사장에 설치한 2030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 부스./사진=SK이노베이션

또한 메인 행사장인 강릉아레나에 2030 부산엑스포 유치 기원 부스를 설치해, 한국을 찾는 전 세계인에게 부산엑스포를 홍보할 예정이다. 부스는 SK이노베이션의 캐릭터 ‘행코(행복코끼리)’와 부산광역시 대표 캐릭터인 ‘부기(부산갈매기)’가 엑스포 유치를 응원하는 포토존과, 이벤트 체험존으로 구성됐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전 세계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모두를 위한 평화와 번영’을 노래하는 ‘2023 강릉세계합창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고, 부산엑스포 개최 또한 성공리에 유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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