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印尼 칼셀 발전소 3년 연속 '최우수' 수상
김진섭 기자
fire223@naver.com | 2025-01-20 14:40:40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동서발전이 인도네시아에서 운영 중인 칼셀-1 발전소가 인도네시아 국영전력회사(PLN)로부터 '2024 최우수 발전소'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발전소의 운영 신뢰도 및 효율성을 평가하는 주요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얻은 결과다. 특히 △자체부하 운전 △자동 발전제어 운전 △주파수 추종 운전 △계통안정화 장치 △가동률 80% 이상 등 5가지 기준을 모두 충족했다.
칼셀 발전소는 동서발전이 인도네시아 아다로 그룹과 공동 투자해 칼리만탄섬 남부에서 운영 중인 순환유동층 석탄화력발전소다.
동서발전은 칼셀 발전소와 체결한 기술지원계약에 따라 기술, 정비, 운전 전문 인력을 파견해 예방 및 예측 정비 활동을 통해 발전소를 안정적으로 운영했다. 또한 매년 계획예방정비 기간 동안 자체 기술 전문 연구원을 투입해 정밀 진단을 수행했다.
이를 통해 운전 및 설비 문제점을 사전에 발견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 적시에 개선 조치를 완료하도록 했다. 그 결과 2024년 한 해 동안 발전소의 고장 정지 건수는 총 4건(파급 정지 2건 포함)으로 최소화되는 등 설비 신뢰도와 가동률이 크게 향상됐다.
권명호 동서발전 사장은 “이번 수상은 한국동서발전이 발전소 정비, 운전 및 운영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력을 해외에서 인정받은 탁월한 성과”라며 “이번 성과를 이뤄낸 동서발전 직원들과 칼셀 발전소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권 사장은 “한국동서발전은 앞으로도 발전 분야의 선도 기술력을 해외에 전수하고, 신규 해외 사업을 적극적으로 개발해 기술 이전과 사업 확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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