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나나, 자택에 강도 침입… 母와 제압
이진수 기자
peoplesafe@daum.net | 2025-11-15 13:49:41
[매일안전신문]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의 자택에 30대 남성이 침입해 강도 행각을 벌이다 제압됐다.
구리경찰서는 15일 특수강도미수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6시쯤 구리시 아천동 나나 자택에 흉기를 들고 침입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집 안에는 나나와 어머니가 함께 있었다.
A씨는 거주자들을 위협하며 금품을 요구했다. 하지만 나나와 어머니는 A씨와 몸싸움을 벌여 제압에 성공했다. 두 사람은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고, 출동한 경찰이 A씨를 현장에서 검거했다.
A씨는 제압 과정에서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나나와 어머니는 별다른 피해를 입지 않았다.
나나 측은 이날 “나나와 모친 모두 다친 곳은 없다”며 “추후 입장을 다시 정리해 내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가 금품을 노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피해자 조사를 마친 후 A씨에 대한 조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한편 나나는 2009년 애프터스쿨로 데뷔해 배우로 전향했다. 2016년 드라마 ‘굿 와이프’로 첫 연기에 도전한 뒤 ‘킬잇’, ‘마스크걸’, ‘전지적 독자 시점’ 등에 출연하며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9월에는 첫 솔로 앨범 ‘세븐스 해븐 16’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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