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대로 등 서울시내 7개 주요 노선 이달말까지 교통관리스템 세척위해 부분 교통통제
신윤희 기자
peoplesafe@peoplesafe.kr | 2022-10-11 13:45:05
11일 서울시설공단에 따르면 이날부터 31일까지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등 자동차 전용도로 상에 있는 교통관리시스템의 세척 작업을 실시한다.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를 비롯해 내부순환로, 북부간선로, 동부간선로, 경부고속도로, 강남순환로의 7개 노선이 대상이다.
교통관리시스템은 도로 상의 도로전광표지와 영상검지 카메라로, 공단 측은 도로전광표지 25개와 가로등 주에 설치된 영상검지 카메라 185개 등 총 210개를 세척한다. 이를 통해 시인성을 높여 보다 정확한 교통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단측은 도로전광표지와 영상검지 카메라가 도로에서 12m 높이에 위치해 근로자가 고소 작업차량을 타고 작업하므로 교통통제가 불가피하다고 설명해다. 도로전광표지는 개소 당 1시간, 영상검지기는 개소 당 15분 정도 걸린다.
공단 측은 세척 대상 구간에 대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1개 차로를 부분 통제해 작업을 하기로 했다. 전기 시설물을 다루는 작업이고 운전자의 시야가 원활하게 확보돼야 할 수 있다보니 야간이 아닌 주간에 작업을 한다는 점을 양해해 달라고 공단측은 덧붙였다.
공단은 작업 중 운전자와 근로자 안전을 위해 교통안전 시설물을 충분히 배치하고 안전거리를 확보하는 한편 가능한 구간에 대해 갓길작업으로 교통 체증을 최소화하기로 하는 한편 해당 구간을 통행하는 시민이게 운행 속도를 줄여줄 것을 당부했다.
한국영 공단 이사장은 “안전을 위해 불가피하게 주간 부분 교통통제를 실시하는 것에 시민 여러분의 협조와 양해를 부탁드린다”라며 “공단은 정확도 높은 교통정보 제공으로 전용도로 이용 시민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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