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터키 고객에 디지털혁신 서비스 제공

이유림 기자

leeyr23@naver.com | 2022-03-03 14:42:23

▲ KT는 3년만에 참석한 MWC 2022에서 'DIGICO KT’를 주제로 전시관을 열어 DX 분야에서 축적한 기술과 노하우를 선보였다.(사진, KT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KT가 자사의 디지털혁신(DX, Digital Transformation) 서비스를 터키 고객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

 

KT는 3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2'에서 터키 최대 통신사 ‘투르크텔레콤(Turk Telekom)’과 전략적 파트너십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체결로써 KT와 투르크텔레콤의 사업 개발 협력이 5G, 인공지능, 클라우드 및 빅테이터를 기반으로 로봇, 스마트 시티, 자율주행, 미디어 서비스 등까지 확대된다.

KT는 지난 2016년 투르크텔레콤에 LTE와 WiFi가 병합된 LTE 솔루션을 공급했으며 이에 투트크텔레콤은 경쟁사와 차별화된 4.5G LTE 서비스를 고객에 제공하게 됐다.

KT 자회사 알티미디어도 지난해 투르크텔레콤 IPTV 플랫폼에 미들웨어 솔루션을 공급한 바 있다.

오밋 오랄 투르크텔레콤 CEO는 “KT와 2016년 진행했던 협력에 이어 오늘 체결한 MOU로 다양한 서비스를 터키 고객들에게 제공하기를 기대한다”며 “KT와 투르크텔레콤은 양 국가에서 최초로 통신 인프라를 구축하고 보급하는 등 여러모로 공통점이 많기 때문에 이번 협력을 통해 5G 기반으로 미래 기술을 구축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나가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윤경림 KT그룹 트랜스포메이션부문장은 “투르크텔레콤과의 다각적 협력으로 디지코 KT의 DNA를 터키에 소개하고 제휴 사업 협력 분야를 확대하기를 희망한다"며 “투르크텔레콤과의 협력으로 KT의 DX 역량을 터키 시장에 맞게 공동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MWC 2022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로 3년만에 참가한 KT는 DX의 핵심으로 꼽히는 인공지능, 로봇에 기반한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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