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 주택 보일러실서 유독가스 발생...1명 사망·1명 심정지

김진섭 기자

fire223@naver.com | 2026-01-12 13:45:21

▲충북소방본부 로고 (사진=충북소방본부 제공)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충북 제천 한 단독주택 보일러실에서 유독가스가 발생해 70대 부부 중 남편이 사망하고  아내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12일 낮 12시 38분경 충북 제천시 서부동 한 단독주택에서 연기가 많이 난다는 A씨의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부모와 연락이 닿지 않자 이들의 거주지를 찾았다가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주택 내 부엌에서 사망한 70대 남편 B씨를 수습했고, 거실에서 심정지 상태인 그의 70대 아내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주택에는 연기가 자욱했지만, 불은 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주택 보일러실 연통에서 유독가스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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