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그룹, 7년 만에 ‘보람상조배 전국 오픈 탁구대회’ 개최
이정자 기자
safe8583@daum.net | 2026-09-14 13:39:04
[매일안전신문=이정자 기자] 보람그룹이 전국 생활체육 탁구 동호인들이 실력을 겨루고 교류하는 보람상조배 탁구대회를 7년 만에 다시 개최한다. 올해 보람할렐루야탁구단 창단 10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최대 700명가량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보람그룹은 오는 10월 3일 인천공항 스카이돔에서 ‘제7회 보람상조배 전국 오픈 생활체육 탁구대회’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보람그룹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아이핑클럽이 주관하고 인천영종구탁구협회와 티쥬가 후원한다. 참가 규모는 전국 생활체육 탁구 동호인 약 650~700명으로 예상된다.
경기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구분해 치러진다. 참가자들은 각 종목에서 경기를 펼치는 동시에 지역과 소속을 넘어 다른 탁구 동호인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갖는다.
경기 외에 참가자와 관람객을 위한 부대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대회장에 별도의 이벤트 공간을 마련하고 탁구를 활용한 미니게임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추첨을 통한 경품 행사도 마련된다. 경품 가운데 하나로 오광헌 보람할렐루야탁구단 단장에게 직접 탁구 지도를 받을 수 있는 특별 레슨권이 제공된다. 오 단장은 2024 파리올림픽에서 여자탁구 국가대표팀을 이끈 바 있다.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동호인은 오는 20일까지 탁구 플랫폼 ‘아이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보람상조 회원 여부와 관계없이 대회 참가 요건을 갖춘 전국 생활체육 탁구 동호인이면 신청 가능하다.
이번 대회는 보람그룹이 ‘보람상조배’를 7년 만에 다시 개최한다는 점과 함께 보람할렐루야탁구단이 올해 창단 10주년을 맞았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두고 있다.
보람할렐루야탁구단은 지난 2016년 창단한 실업탁구단이다. 선수단 운영과 함께 지역 탁구 동호인을 대상으로 한 재능기부와 교류 프로그램 등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부터는 전국을 순회하는 탁구클럽 대항전도 개최하고 있다.
보람그룹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보람할렐루야타구단 창단 10주년을 맞아 7년만에 다시 개최하는 대회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승패를 넘어 전국의 탁구 동호인들이 함께 즐기고 교류할 수 있는 생활체육 탁구 축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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