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충청 케이팜', 2026 농업기술박람회와 청주 OSCO에서 6월 동시 개최

이정자 기자

safe8583@daum.net | 2026-05-12 16:20:03


[매일안전신문=이정자 기자] 오는 6월 충북 청주에서 개최되는 ‘2026 충청 케이팜’이 스마트농업과 첨단 농업기술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중부권 농업 전문 박람회로 열린다. 올해 행사는 전시 품목과 현장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농업기술 관련 공공 행사와 연계성을 높이며 산업·기술 교류의 장으로 마련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청주 OSCO에서 열린다. 전시장에는 스마트팜과 농기계, 농자재, 스마트축산, 6차산업, 귀농·귀촌 분야 등이 함께 구성되며, 농업 현장과 연계된 다양한 기술 및 장비가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농촌진흥청이 주최하는 ‘2026 농업기술박람회’와 동시 진행된다.

두 행사의 동시 개최는 단순한 규모 확장을 넘어, 정책 현장과 산업 현장이 한 지붕 아래 만나는 강력한 시너지를 만들어낼 전망이다.

농촌진흥청의 기술 연구·보급 역량과 케이팜의 B2B 비즈니스 네트워크가 결합됨으로써, 참가기업들은 바이어 발굴부터 공공기관과의 협력 기회까지 한 자리에서 모색할 수 있는 실질적인 판로 개척의 장이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

현장 프로그램 가운데서는 농기계 시연 행사가 주요 콘텐츠로 운영된다. 참가기업들은 실제 작업 환경을 기반으로 최신 농기계와 애그테크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며, 방문객들은 장비 성능과 활용 방식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주최 측은 이를 통해 바이어 상담과 계약 연계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질 가능성도 기대하고 있다.

주관사인 메쎄이상은 수출바우처 지정기관으로서 참가기업들의 해외 판로 개척도 적극 지원하여 B2B 비즈니스 성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한편, '2026 충청 케이팜'은 올해 하반기 '2026 케이팜 수원'(10월 29~31일, 수원메쎄)과 함께 전국 2개 도시에서 열리는 종합 농업 박람회로, 대한민국지방신문협의회 주최, 메쎄이상 주관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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