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교통사고 사망 잇따라...경찰, 교통법규 위반 집중단속 실시
강수진 기자
safe8583@daum.net | 2025-05-30 13:34:17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광주에서 교통법규 위반으로 인한 교통사고 사망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경찰이 집중단속에 나선다.
광주경찰청과 자치경찰위원회는 6월 한 달간 교통법규 위반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법규 위반에 따른 교통사고 사망이 연이어 발생함에 따라 경각심을 높이기 위함이다.
광주경찰은 사고 다발 구역 등 취약장소별로 과속, 신호위반, 중앙선 침범 등 위반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앞서 전날 오후 3시 14분께 남구에서 승용차가 중앙선을 침범해 맞은편 도로를 달리던 오토바이, 버스 등을 잇달아 충격해 중앙선 침범 차량 운전자가 숨졌다. 같은날 오전 7시 45분께 동구 한 교차로에서는 승용차가 신호를 어기고 좌회전하던 중 황색 신호에 과속으로 진입한 차량과 부딪혀 신호위반 차량 운전자가 사망했다.
지난 27일 오후 11시 10분께 남구 한 마을 앞 도로에서는 자전거를 끌고 가던 보행자가 과속 차량에 치여 숨졌다.
경찰 관계자는 “교통법규만 지켜도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며 “보다 성숙한 교통문화가 정착되도록 협조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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