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계천서 자율주행 버스 첫선

이유림 기자

leeyr23@naver.com | 2022-09-26 13:34:13

▲ (사진, 서울시 제공)

[매일안전신문=이유림 기자] 26일부터 서울 청계천에서 자율 주행 전용 버스가 운행된다.

서울시는 청계천 주변을 운행하는 '전기 자율 주행 전용 버스(셔틀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이날 밝혔다.

전기 자율 주행 전용 버스는 8인승으로 천정에 대형 전면 유리창이 설치돼 있고 좌석별로 충전 가능한 USB 포트와 대형 화면이 설치됐다.

향후 무인운전 등을 대비하고자 차량문에 압력 감지 및 빛 감지 센서 등 첨단안전시스템이 적용됐다. 현행 법령에 따라 돌발 상황 등에 대처하기 위해 안전 관리 요원이 탑승한다.

총 3대의 버스가 15~2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운행 요금은 무료다.

자율 주행 전용 버스는 청계광장부터 세운상가까지 시범 운행되며 올해 안에 청계5가까지 운행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백호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시민들이 미래 단거리 대중교통 수단으로써 자율주행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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