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오후시황> 비트코인,이더리움,리플,솔라나 모두 하락세.. 에이다와 위믹스 상승세 보여..
- 지루한 횡보장 연일 이어지고 있어..
- 비트코인, 작년 가상화폐 결제비중 65%로 급감..
- 보라, 도지코인, 파워렛저, 코스모스, 샌드박스 등 하락세 커져..
- 당분간 눈치보기 횡보장세 이어질 가능성 커 보여..
정연태 기자
jiwonabba@naver.com | 2022-01-17 14:05:17
월요일에도 암호화폐 시장은 특별한 재료가 없는 가운데 지루한 횡보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 시각 업비트에서 비트코인 시세는 0.8% 하락한 5,180만원에 거래되고 있고 이더리움도 2.3% 후퇴한 395만원에서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거래대금 상위 크립토 중에서는 에이다와 위믹스가 3~4%대의 상승을 보일 뿐 대부분의 알트코인들의 하락이 조금씩 커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파워렛저와 코스모스가 3% 내외의 하락을 기록 중이고, 오미세고도 5% 밀려나 7,565원을 기록하고 있다. 그 밖에 폴리매쓰와 폴카닷, 솔라나도 하락이 조금씩 확대되는 양상이며 이더리움클래식, 퀀텀, 에이브, 엘프, 메디블록, 플레이댑 등 주요 알트코인들도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도지코인은 3% 후퇴해 206원에, 보라는 2% 넘게 하락해 1,080원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다.
한편 16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지난해 가상화폐 지급결제시장에서 비트코인의 비중이 급격히 작아졌다는 보도를 내놨는데, 비트페이를 사용하는 상점들에서 비트코인의 사용 비중은 65%로, 전년 92%보다 27%포인트가량 크게 떨어졌고 이더리움이 15%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또한 16일(현지 시각) 글로벌 경제미디어 CNBC는 비트코인이 해외 주요 증시와 상관관계가 17개월만에 최고 수준으로 높아졌다고 했는데 실제로 미국 나스닥과 S&P 500 지수와 큰 연관성을 갖는 것으로 파악했다. 시장에서는 비트코인이 헤지 수단의 기능을 상실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어 시장에서의 도미넌스 축소와 더불어 투자자들의 우려가 될 가능성도 감지되고 있다.
지난주부터 계속되는 카자흐스탄과 터키, 엘살바도르 관련 노이즈에 대한 우려가 당분간 해소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미국 등 주요국들의 금리인상 기조 등을 고려한다면 당분간 큰 반등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 예상되므로 조정시 혹은 낙폭이 클 때마다 분할 매수하는 신중한 스탠스가 필요해 보인다.
◆ 거래대금 상위 주요 가상자산들의 현재 국제시세... 2022.01.17(월) 14:04
(자료=인베스팅닷컴)
비트코인 시세가 다시 43,000달러를 하회하고 있고, 대부분의 알트코인들의 흐름도 좁은 박스권에 갇힌 모습이다. 이더리움을 위협하는 크립토로 떠오른 솔라나와 카르다노도 최근 주춤하는 양상이어서 앞으로의 추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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