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B와 SEC 영향 미미해..비트코인,이더리움,솔라나 박스권 지속..현대차 상승, 삼성전자 하락세..
- 비트코인 2만3천달러 공방..
- ECB 50bp 금리 인상 단행..
- 아직 기술적 반등일 가능성 커..
- FOMC 이벤트 대비해야..
정연태 기자
jiwonabba@naver.com | 2022-07-22 14:16:17
코스피가 기관 매도세에 소폭 하락한 가운데 삼성전자가 약간 밀렸고 현대차 그룹주들은 강세를 띄며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ECB의 금리인상은 시장에 큰 영향을 주지 않고 있어 위안이 되고 있다. 그동안 가산자산 시장과 세계 증시를 짓누르는 악재로 금리와 환율 불안, 유가 등 원자재 상승이 손꼽혀 왔었다. 아직은 모두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큰 만큼 거시경제 전반을 잘 살필 필요가 있을 것이다. 어닝시즌은 미국의 경우 아직 70% 넘는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남아있기에 단기적으로는 증시와 가상자산 시장에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이 시각 현재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3032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더리움은 207만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웨이브는 7530원을 기록 중이다. 솔라나와 샌드박스는 5만6140원과 1840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으며 리플은 478원에, 위믹스는 3215원에 거래되고 있다.
뉴욕 증시는 실적 호조와 달러 강세 완화에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다우존스가 162.06포인트(0.51%) 오른 3만2036.90에 마감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은 39.05포인트(0.99%) 오른 3998.95를 기록했으며 나스닥은 161.96포인트(1.36%) 상승한 1만2059.61에 거래를 마쳤다. 이로써 나스닥은 이번 주 들어 누적 5.3% 상승했다. 나스닥 간판 종목 중 하나인 테슬라의 2분기 실적 호조 영향이 컸고, 달러 강세 완화도 투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테슬라가 급등했고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넷플릭스, 아마존닷컴 등이 상승을 이끌었다. 한편 미 SEC가 암호화폐 대출업체 등록 의무화 방안을 적극 추진할 것을 표명하며 규제를 강화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었다.
반등세가 반갑지만 불안감은 시장 전반에 퍼져 있다. 금리와 환율, 유가 어느 하나 마음 놓을 수 있는 안정적인 모습이 아니다. 7월 마지막주 FOMC까지는 제한된 범위 안에서 등락을 반복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거시경제적 지표들이 여전히 위협적이고 돌발변수가 될 수 있으므로 리스크 관리는 철저하게 대비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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