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부산케이블앤엔지니어링과 증액투자 양해각서 체결
260억 원 규모 증액투자 예정, 200여 명의 고용효과 기대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gofor2@hanmail.net | 2024-01-02 14:42:24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이 외국인 투자지역 내 약 37천㎡ 부지에 전력·산업용 특수 케이블 생산 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기영)은 지난 27일, 부산시, 부산케이블앤엔지니어링과 증액투자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김기영 부산진해경자청장, 신창호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 김승일 부산케이블앤엔지니어링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부산케이블앤엔지니어링은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지사 외국인 투자지역 내 약 37천㎡ 부지에 20백만 불로 한화 260억 원 규모의 증액투자를 결정하였으며, 전력·산업용 특수 케이블 생산 공장을 설립할 계획이다.
현재 해외시장을 대상으로 전력선, 해저케이블, 전기 차용 케이블 등 첨단산업 분야에 적용되는 케이블의 제조와 수출을 하고 있으며, 국내 기업들과의 공동 R&D를 통한 소재의 국산화도 활발히 도모하고 있다.
미국과 유럽 시장의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 구축에 대한 수요 증가를 타깃팅 한 특수 케이블 생산시설 투자와 수출 확대를 통해 소재부품 분야의 신규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김기영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은 “이번 증액 투자는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에서 외국인 투자기업의 경영 성과가 좋았다는 것을 방증한다”라며 “기업이 양질의 일자리 창출하고, 지역사회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과 행정 지원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