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양경찰서, 남항 일자 방파제 계류선박 화재 진압
어창 내 그라인더 작업 중 화재 발생 추정, 인명피해 없어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gofor2@hanmail.net | 2022-12-09 14:55:39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부산해양경찰서가 남항 일자 방파제에 계류 중인 선박 A 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 즉시 출동하여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부산해양경찰서(서장, 이병철)는 지난 8일 오전 10시 24분경 남항 일자 방파제에 계류 중인 선박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소방과 함께 화재를 신속하게 진압했다고 9일 밝혔다.
부산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쯤 24분경 남항 일자 방파제에 계류 중인 선박 A 호 356톤, 원양 채낚기 어업, 사하 선적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은 즉시 중앙해양특수구조단, 남항·영도 파출소 연안 구조정, 경비정을 현장으로 급파하여 12시 27분경 소방정과 공동으로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고 전했다.
다행히 인명피해와 해양오염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선박 A 호 어창 내 그라인드 작업 중 불꽃이 전선에 옮겨붙으면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 자세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전했다.
부산해경 관계자는 “계류 중인 선박에서 화재가 발생하게 될 경우 주변 선박에 화재가 번지면서 대형화재로 확산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화재 초등조치 요령, 대응능력 강화 등 지속적인 대국민 홍보 및 안전점검을 통해 선박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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