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청 “초·중학교 입학생, 건강·안전 위해 필수예방접종 완료해야”
강수진 기자
safe8583@daum.net | 2025-02-12 13:22:13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입학기간을 앞두고 질병관리청이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생활을 위해 초·중학교 입학생의 경우 필수예방접종을 완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질병관리청은 초·중학교 학생들의 감염병 예방과 건강 보호를 위해 필요한 예방접종항목을 지정하고 비용을 지원하여 적극 접종토록 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또한, 2001년부터 교육부와 협력해 매년 초·중학교 입학생의 필수예방접종기록을 확인하여 접종을 완료토록 도력하는 사업도 펼치고 있다.
올해 입학하는 초·중학생은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를 통해 예방접종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경우, 가까운 위탁의료기관(보건소)을 방문해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백신 접종여부는 개인의 건강상태 등에 관해 의료진과의 상담을 거쳐 보호자 또는 본인이 결정할 수 있다.
만약 예방접종을 완료했음에도 전산등록이 누락되었다면 접종받은 의료기관에 전산등록을 요청하여 예방접종 내역을 등록할 수 있다.
질병관리청은 입학 전 예방접종을 완료하지 못한 입학생의 보호자에게 접종 독려 안내 문자를 2월 중순에 발송할 예정이다. 각 학교와 보건소는 입학 후 예방접종을 완료하지 못한 입학생에게 접종을 안내할 계획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새로운 친구들을 안전하게 만나기 위해 꼭 필요한 필수예방접종을 입학 전 완료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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