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 4211억 원 규모 국유증권 공매

주) 휴테크산업 및 선진 로지스틱스(주) 등 수익성 및 재무 상태가 양호한 종목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gofor2@hanmail.net | 2022-08-30 14:49:09

 

▲ 온비드 홈페이지 : 한국자산관리공사 홈페이지 캡처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가 비상장증권의 발행 법인 건설업 등 67개 법인을 매각한다.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는 오늘 입찰 공고된 4,211억 원 규모의 국유증권을 12일부터 온비드를 통해 공개입찰 방식으로 매각한다.

이번에 매각하는 비상장증권의 발행 법인은 건설업 21개, 제조업 18개, 부동산 임대업 4개, 도·소매업 8개, 기타 업종 16개 등 총 67개 법인이다.

그중 라성 건설(주), (주)휴테크산업 및 선진 로지스틱스(주) 등은 수익성 및 재무 상태가 양호한 종목으로 실수요자들은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금번 비상장증권 매각 입찰은 매각예정가의 100%를 시작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2회차까지 유찰된 종목의 경우, 3회차부터 매회 최초 매각예정가의 10%씩 단계적으로 감액하여 입찰이 진행된다.

2회 이상 유찰된 종목은 전 회차 매각 조건으로 차기 입찰 전까지 수의계약도 가능하다.

단, 광성산업개발(주) 등 일부 종목에 한해 1~2회 추가 입찰이 진행된다.

다만 국유재산법 시행에 따라 상속세나 증여세 등의 국세를 비상장증권으로 물납한 본인 및 연대납세 의무자 및 민법상 물납자의 가족에 해당하는 자는 물납 가액 미만으로 해당 비상장증권을 매수할 수 없다.

입찰 희망자는 온비드를 통해 입찰 기간 중 입찰금액의 5%를 지정된 가상 계좌에 입금해야 하며, 낙찰되었을 경우 낙찰 일로부터 5일 내에 주권매매계약을 체결하고 60일 내에 대금을 완납해야 한다.

다만, 매각금액에 따라 분납 주기 및 기간인 최장 1년 이내를 정하여 대금을 분할납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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