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경, 감천항서 방파제 조선소 정박선박 화재 진압

기관실 옆에서 용접 작업 중 화재 발생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gofor2@hanmail.net | 2022-08-16 14:03:57

 

▲(사진, 부산해양경찰서 홈페이지 캡처)

 

 

부산해경이 감천 파출소 연안 구조정, 경비정, 중앙해양특수구조단, 방제정을 현장으로 급파하였고 소방정 1척과 소방차 2대도 공동으로 대응해 화재를 진압했다.

부산해양경찰서는 지난 12일 오후 3시 27분경 감천항 서 방파제 A조선소에 정박 중인 선박 B호(896톤, 석유제품 운반용, 부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소방과 함께 화재를 신속하게 진압했다고 16일 밝혔다.

신고를 접수한 부산해경은 즉시 감천 파출소 연안 구조정, 경비정, 중앙해양특수구조단, 방제정을 현장으로 급파했고 소방정 1척과 소방차 2대도 공동으로 대응했다.

사고 당시 B호에서 작업 중인 4명과 인근에 있던 C호 선원 1명이 부상을 당해 현장에 도착한 119구급대에 인계해 장림동 소재 하나병원으로 이송했다. 이후 오후 4시 2분경 화재진압을 완료했다.

화재선박 주변 해양오염 여부를 확인한 바 오염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부산해경 관계자는 “기관실 옆에서 용접 작업 중 갑자기 펑 하는 소리와 함께 기관실 화재가 발생했다”며 “추후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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