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중소기업 R&D 우수성과 5선’ 선정

사업화 성장성 우수, 전략기술 성과 창출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gofor2@hanmail.net | 2023-10-18 14:21:16

 

▲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사진: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제공)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선정기업에 투·융자 등 사업화 및 글로벌 시장개척 등을 후속 지원한다.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김일호)은 지난 17일, 중소기업 R&D의 혁신과 질적 고도화, 우수 R&D의 사업화 촉진을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중소기업 R&D 우수성과 50선을 처음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5년간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한 R&D 성공 완료 과제 등을 대상으로 공모와 성과 검증 및 전문가 평가를 거처 기술 개발 과제의 누적 매출액 등 사업화 성과가 우수한 기업 30개사, 국가전략기술 분야에서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을 달성한 우수기업 6개사, 기술탈취, 경영위기 등을 극복하고 재도전에 성공한 기업 7개사, 산업안전 등 공공서비스 개선에 기여한 혁신 제품 기업 7개사 등 총 50개 R&D 우수성과 기업을 선정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우수성과 선정기업에게 12월 우수기업 간 성과 공유 및 네트워킹 행사를 통해 장관 표창으로 격려하고, 저리 융자 및 투자 지원과 같은 성과 R&D의 후속 사업화 지원과 함께 해외전시 참여, 후속 기술 개발 우대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다.

부산지역 선정된 우수성과 R&D 5선의 사업화 분야에서는 에스티이노베이션이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한 온라인 설문조사의 생성, 통계관리, 부정응답 판별 기술을 도입한 서베이 플랫폼을 운영하여 누적 과제 매출 11억 원과 최근 3년 매출액 증가율이 93.3%로 괄목할 만한 경제적 성과를 창출하였다.

전략기술 분야에서 ㈜피알지에스엔텍은 의학 및 약한 연구개발 전문 기업으로 희귀질환인 소아·성인 조로증 치료제를 개발하여 미국 FDA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고, 소아 및 성인 조로증 치료물질의 대량 합성 임상 진입 허가를 획득하였다.

한계·재도전 분야에서는 주식회사 쉬즈엠이 기술 개발을 통해 사용자의 대소변 데이터를 수집·분석하여 건강 정보를 예측하는 인공지능 헬스케어 비데를 개발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북미시장 진출에 성공하여 2023년 캐나다에 3만 5천달러 한화 약 4,500만 원의 첫 수출 성과를 달성하는 등 재기에 성공하였다.

김일호 부산 중기청장은 “많은 중소기업들이 기술 개발을 통해 매출 15조 원, 수출 30억 달러, 고용 14만 명 등 다양한 성과로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해 왔다”라며, “앞으로도 중소기업들이 더 큰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고 중소기업 기술 개발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 공감대를 확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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