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경부고속도로 동탄 JCT~기흥 동탄 IC 구간 직선·지하화 완료,

도로 직선화에 따른 구간 연장 축소로 일부 경로 통행료 조정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gofor2@hanmail.net | 2024-03-29 13:14:10

 

▲자료 : 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가 도심 구간 고속도로를 지하화하여 고속도로로 인해 단절되었던 도시공간의 활성화를 꾀한다.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지난 28일, 직선.지하화 공사를 마치고 경부고속도로 동탄 JCT∼기흥동탄 IC 구간을 개통한다고 29일 밝혔다.

본 사업은 고속도로 중 처음으로 지하화를 통해 상부공간을 국민들에게 돌려드리는 사업으로, 곡선 형태의 고속도로 구간을 직선화하여 주행성을 향상하고, 도심 구간 고속도로를 지하화하여 고속도로로 인해 단절되었던 도시공간의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특히, 경부동탄터널은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주행할 수 있도록 방재시설을 대폭 확충하여 안전 성능을 강화하였다.

화재 발생 시 즉시 진압할 수 있는 물 분무 설비와 소화전을 50m 간격으로 설치하였으며, 화재 연기 및 유독가스가 발생하더라도 신속하게 배출할 수 있는 자동 전동 제연 시설을 최초로 적용하였고, 화재 시 구조물 보호를 위해 최대 1,350℃까지 견딜 수 있는 내화 보드를 적용하는 등 국내 최고 수준의 방재 및 내화 설비를 갖추었다.

한편, 도로 선형 개선으로 사업 구간 도로연장이 약 20m 축소됨을 반영하여 고속도로 통행요금 산정기준에 따라 해당 구간을 이용하는 일부 경로의 일부 차종에 대하여 통행료가 100원 낮아진다.

자세한 사항은 고속도로 통행료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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