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양경찰서, “연안 사고 지역주민과 함께 예방”

연안 안전지킴이 모집・선발, 연안순찰・초동조치 등 활동 예정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gofor2@hanmail.net | 2023-03-03 13:42:18

 

▲ 부산해양경찰서(사진: 연합뉴스 제공)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부산해양경찰서가 지역 특성을 잘 아는 주민을 대상으로 연안 안전지킴이를 선발한다.


부산해양경찰서(서장, 정영진)는 연안 안전 관리시설물 점검과 위험상황 발생 시 신속한 상황전파, 초기 구호조치 등 지원 업무를 연안 안전지킴이가 수행하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안 안전지킴이 모집 기간은 오는 3월 20일부터 4월 7일까지 19일간이며, 이후 서류심사, 체력검사, 면접 평가를 거쳐 선발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해양경찰서 홈페이지 채용정보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발 대상은 연안의 특성을 잘 아는 미성년자 제외 지역주민으로, 건강 상태가 양호하고, 연안 사고 예방 활동에 열정이 있는 사람이다.

특히, 저소득층 등 취업 취약계층, 해양 안전 분야 자격증 소지자, 경찰・군・소방 등 관련 업무 유경험자 등을 적극 채용하고, 최종 선발자는 개별 통보 예정이다.

연안 안전지킴이로 선발되면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동백섬 갯바위, 자갈치 친수공간 등 연안사고 위험이 높은 7개 장소에 2인 1조로 매달 평일 11회, 주말 4회에 걸쳐 3~4시간씩 도보로 순찰하며, 사고예방 계도・홍보, 안전관리 시설물 점검, 해양 환경 감시 등 임무를 수행하고, 개인별로 활동복과 물품, 활동비가 지급된다.

부산해경 관계자는 “작년, 지킴이분들의 활약으로 연안사고 감소에 큰 힘이 되어주셨다”라며, “올해도 연안 안전에 관심 있는 부산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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