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오마이뉴스 여론조사]윤석열 42.9%로 이재명 38.7% 오차범위(±1.8%P) 밖에서 앞섰다
신윤희 기자
doolrye70@peoplesafe.co.kr | 2022-02-20 13:03:03
[매일안전신문=신윤희 기자]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선다는 여론조사가 결과가 또 공개됐다.
20일 오마이뉴스 의뢰로 리얼미터가 13~18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3043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다자 대결에서 윤 후보가 42.9%로, 이 후보 38.7%를 4.2%포인트 차이로 앞섰다.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1.8%포인트를 감안하면 오차 범위 밖에서 윤 후보가 앞선 것이다.
지난 2월 2주차 조사 때와 비교해 윤 후보는 1.3%포인트 상승한 반면에, 이 후보는 0.4%포인트 하락했다.
이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8.3%(0.6%포인트 상승), 정의당 심상정 후보 3.2%(0.4%포인트 상승) 순이었다.
앞서 지난 18일 공개된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도 윤 후보가 이 후보를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5~17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7명을 대상으로 한 한국갤럽 조사에서 이 후보는 전주 36%에서 2%포인트 하락한 34%를, 윤 후보는 전주 37%에서 4%포인트 오른 41%로 나타났다.
오마이뉴스 측은 이번 조사 분석을 통해 일간 집계(2-day-rolling 방식, 약 1000명)로 봤을 때 14일 6.5%p이던 윤 후보와 이 후보간 격차가 점점 줄어 18일 2.7%p로 좁혀진 양상이라고 전했다.
오마이뉴스 측은 1주일 전인 지난 13일 2월 2주차 여론조사 결과를 전한 기사에서는 “주간 조사에서는 윤 후보가 41.6%, 이 후보가 39.1%로 2.5%포인트 격차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서 ±1.8%p) 내 접전 중”이라면서도 “윤석열 후보의 ‘적폐 수사’ 발언 역풍이 불고 있다. 지난 금요일(11일) 일간집계(10~11일 약 1000명 조사)에서 이재명 41.4%-윤석열 38.4%로 오차범위 내에서 뒤집어졌다”고 보도했다.
주간 조사에서는 오차범위 내에서 경합 중이나 일간 집계를 보면 이 후보가 윤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뒤집었다는 보도라서 이날 발표된 여론조사에서는 이 후보가 앞서는 결과가 예상됐다.
오마이뉴스는 이번에도 △수도권의 움직임이 흥미롭다. 윤석열이 줄곧 우세를 지켜온 서울에서 윤석열은 4.5%p 하락하고 이재명은 3.7%p 상승, 윤 42.8% - 이 37.3%로 격차가 많이 줄었다. 반면 이재명 우세 지역으로 꼽히는 인천·경기는 반대로 이재명이 3.4%p 떨어지고 윤석열은 5.1%p 올라, 윤 41.0% - 이 39.3%로 미세하지만 뒤집어졌다 △2030 남성에서 윤석열의 하락이 감지된다. 윤석열은 20대 남성(윤 44.2% - 이 25.3%)에서 여전히 우세를 지키고 있지만, 이번 조사는 지난 조사 대비 9.6%p 하락했다. 30대 남성(윤 36.3% - 이 41.7%)은 윤석열이 4.8%p 하락하고 이재명은 7.6%p 오르면서 우열이 뒤바뀌었다고 보도했다.
리얼미터 조사에서 1월 2주부터 매주 지지율은 이 후보 36.7% → 36.8%→ 38.5%→38.1%→ 39.1%→ 38.7%를, 윤 후보는 40.6%→42.0%→40.2%→43.4%→41.6%→42.9%를 기록했다.
당선가능성 조사에서 이 후보는 전주보다 1.3%포인트 하락한 41.3%, 윤 후보는 0.6%포인트 상승한 49.4%로 나타났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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