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기업 음료 제조공장서 화재...근로자 10여명 대피
이종삼 기자
peoplesafe@peoplesafe.kr | 2026-03-18 12:53:26
[매일안전신문=이종삼 기자] 대전 대덕구의 한 대기업 음료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근로자 10여명이 대피했다.
8일 오전 8시 48분께 대전 대덕구 문평동의 한 대기업 음료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28대와 인력 73명을 투입해 9분만에 불을 모두 껐다.
화재 당시 초기 진화를 시도하던 근로자 10여명은 스스로 대피하여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
불은 건물 4층 배터리실 내 무정전 전원공급장치(UPS)의 납축전지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화재로 12V 배터리 32개 중 약 70%가 소실된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배터리 작업 과정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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