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 신한은행과 지식 재산권 보호 및 기술금융 강화 추진
지식 재산권 보호 강화 업무협약 체결, 협업사업 활성화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gofor2@hanmail.net | 2023-05-21 13:37:04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기술보증기금이 지식 재산 공제 및 기술금융 상품에 대한 접근성을 높여 지식 재산권 보호를 촉진하고 지식 재산권 관련 리스크를 완화한다.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은 신한은행(행장, 정상혁)과 지난 18일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지식 재산 공제사업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중소기업의 지식 재산권 보호 강화를 위한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기보는 신한은행 기술금융상품 홍보 및 지원, 우수 지식 재산권 보유 기업을 신한은행에 추천하고, 신한은행은, 기보 지식 재산 공제 홍보 및 지원, 기보 추천기업에 대한 다양한 금융 및 비금융 서비스를 지원하는 등 협업사업을 활성화함으로써 중소기업의 지식 재산 보호와 기술금융 지원을 강화하기로 했다.
기보의 지식 재산 공제는 중소·중견기업의 지식 재산 비용 부담과 지식 재산 분쟁 리스크를 완화하고 지식 재산의 해외 진출을 뒷받침하기 위한 지식 재산 금융제도로, 2019년 8월 기보가 특허청과 함께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
가입 기업은 납입액의 최대 5배 이내에서 지식 재산 비용 대출, 납입액의 90%까지 긴급 대출 지원, 무료 자문 서비스 제공, 우선심사 신청료 지원, 특허청 지원 사업 가점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식 재산 공제는 상품 경쟁력에 힘입어 2023년 4월 말 현재 가입건수 14,300건으로, 공제 가입총액은 약 4,000억 원, 부금 납부 누계액은 1,600억 원에 도달하였다.
박주선 기보 이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소기업의 지식 재산권 취득 및 보호에 맞춤형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기보는 상호 교류와 협력 범위를 확대하여, 다양한 지식 재산 공제 관련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