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고속도로 장학생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 지원

취업 활동을 지원하는 Stand-up 프로그램 5기 모집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gofor2@hanmail.net | 2023-03-11 15:33:07

 

▲자료 : 한국도로공사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한국도로공사가 고속도로 장학생의 진로탐색과 입사지원서 작성 교육 등으로 안전적인 사회 진출을 돕는다.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와 고속도로장학재단(이사장, 내정 손진식)은 고속도로 장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Stand-up 프로그램 5기 참가자를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고속도로 장학생이란 건설·유지관리 안전사고 포함하여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의 자녀 또는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으로 구분된 자와 그의 자녀에게 주는 장학금이다.

Stand-up 프로그램은 고속도로 사고 피해자 또는 피해 가정의 자녀가 사회인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취업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대상자에게는 적성검사를 통한 진로탐색 기회와 입사지원서 작성법, 면접 컨설팅 등의 맞춤형 취업 교육을 제공하며, 수험서 구입비, 온ㆍ오프라인 수강료 및 자격증 응시료 등의 개인별 구직 활동비도 지급한다.

지원자격은 본인 또는 형제ㆍ자매가 고속도로장학 재단으로부터 장학금을 받은 경험이 있어야 하며, 올해부터는 토론면접 추가 등 면접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컨설팅 기간도 확대하여 6개월에서 7개월로 운영한다.

신청은 한국도로공사 또는 고속도로장학 재단 홈페이지에서 지원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작성 후,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1996년 고속도로장학 재단을 설립해 고속도로 교통사고 또는 건설‧유지관리 사고 피해자와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총 6,579명에게 약 109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이외에도 교통사고 이후 트라우마 치유를 위한 심리치료 프로그램 안아드림과 장학생들의 견문 확대 기회를 제공하는 비전캠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고속도로장학 재단 관계자는 “고속도로 사고 피해 가정의 자녀들이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사회인으로서 안정적인 첫 발을 내디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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