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회복위원회,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 ‘취약 청년 체납 건강보험료 80백만 원’ 지원

정상적인 금융거래를 이용하지 못해 취약 계층으로 전락하는 것을 예방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gofor2@hanmail.net | 2023-12-17 15:37:40

▲신용회복위원회 로고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신용회복위원회가 취약 청년의 채무문제 해결뿐만 아니라 신속한 경제적 재기를 위해 유관기관과 협업하여 건강보험료 지원 사업을 확대해 나간다.


신용회복위원회(위원장, 이재연)는 지난 15일,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이사장, 정완규)와 채무조정 중인 취약 청년의 신속한 경제적 재기와 실질적 지원을 위해 체납 건강보험료 80백만 원을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취약 청년 체납 건강보험료 지원 사업은 신용카드재단 및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과의 협업을 통해 추진되었으며, 체납 건강보험료의 최대 50%, 최대 49만 원을 신용카드재단의 사회공헌기금이 지원하기로 하고, 건보공단은 잔여 체납 건강보험료를 최장 24개월 동안 나누어 상환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를 위해 신복위는 지난 6월 건보공단과 취약 청년 체납 건강보험료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채무조정이 확정된 만 34세 이하 대학생 및 미취업 청년 중 100만 원 이하의 건강보험료를 3개월 이상 체납한 취약 청년 356명을 선정하여 총 80백만 원을 지원하였다.

정완규 신용카드재단 이사장은 “소액 체납으로 신용과 의료 서비스 이용 제한의 이중고를 겪는 청년들이 이번 지원을 통해 앞으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희망을 찾길 바란다”라면서 “신용카드재단은 앞으로도 소외받는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재연 신복위 위원장은 “체납 건강보험료 지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 청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하여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펴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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