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I와 협상 재개 관심..기아,NAVER,GKL 추천..삼성전자,테슬라 주목..비트코인 반등, 에코프로 위험

- 추천주에 기아, GKL, NAVER 등등
- 미 PMI와 FOMC 의사록 관심 필요
- 엔터주와 배터리 대형주 조정 시 관심 유효
- 비트코인 거래대금 부진 심각

정연태 기자

jiwonabba@naver.com | 2023-05-21 12:55:25

지난주 우리 시장은 상승세를 보였다. 다만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지수 강세의 절대적인 지분을 차지해 지나친 쏠림이 우려된 것 또한 사실이다.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로 두 종목은 실적을 초월하며 미래가치와 수급의 힘으로 지수를 끌어올린 것이다.개인 투자자들은 삼성전자 등에 매도세로 일관했으며 집중 매수로 대응한 에코프로와 엘앤에프, 에코프로비엠, 포스코퓨처엠 등은 추세가 붕괴되며 속락을 거듭해 정반대의 성적표를 손에 쥐었다. 2차전지주들은 각별히 유의하며 리스크관리가 절실하다고 보인다. 또한 JYP Ent와 와이지엔터테인먼트를 포함해 현대차와 기아, 현대모비스 등 추세적 상승이 유지되는 종목들과 LG에너지솔루션, LG화학, 삼성SDI 등 배터리 대장주들은 조정이 있을 때마다 관심을 갖는 것이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

 

▲ 증권가는 이번주 추천주로 기아, GKL, NAVER 등을 제시했다.

 

이번주 증권가에서는 추천주로 기아와 삼성엔지니어링, NAVER, GKL, 크래프톤 등을 제시했으며 기아와 네이버는 실적 호전과 수익성 개선을, 크래프톤 등은 매력적인 가격대를 보이는 저평가를 이유로 꼽았다. 시장에 영향을 줄 요인으로는 미국 4월 PMI와 FOMC 의사록 공개 그리고 부채한도 협상의 결과를 꼽으며 예상 밴드는 2430~2550포인트로 점쳤다. 한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주말 내내 극심한 횡보세를 보이며 지지부진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데, 이슈와 모멘텀이 없고 거래대금도 부진해 시장이 에너지를 충전할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강보합권인 3653만원에 거래 중이다.

 

▲ 부채협상 재개와 파월이 중시하는 PMI에 시장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말 미 증시는 부채 협상이 삐걱대며 조정세를 보였다. 테슬라와 인텔이 반등을 보였으나 아마존닷컴과 넷플릭스, 엔비디아가 조정을 보였고 제롬 파월 의장이 중소형 은행 몇개가 추가로 붕괴될 가능성을 언급해 웰스파고와 BoA, JP모건 등 대형 은행주들까지 하락해 아쉬움을 건넸다. 애플과 알파벳, 마이크로소프트는 약보합으로 한주를 마감했으며 나이키와 월마트, 홈디포의 조정이 다우 지수 하락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부채 협상이 다시 재개될 예정이므로 지나친 낙담은 불필요할 수 있을 것이다. 조 바이든과 매카시 모두에게 부담이 될 것이 자명해 진전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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