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인인력개발원, 어르신 역량 발휘 ‘고령자 친화기업’ 47개 신규 선정
기업별 2천5백만 원부터 최대 5억 원까지 총 23억 원 지원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gofor2@hanmail.net | 2023-06-18 14:29:18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숙련된 경험과 기술로 전문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새로운 노인 일자리 창출에 47개 신규 기업을 선정했다.
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김미곤)은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2023년 상반기 47개의 고령자 친화기업을 공모하여 신규 선정했다고 밝혔다.
고령자 친화기업은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으로 지원하는 민간 일자리 유형 중 하나이다.
숙련된 경험과 기술을 가진 만 60세 이상이 은퇴 후에도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인을 고용하는 기업에 최대 3억 원의 사업비와 성장 지원 컨설팅, 노인생산품 우선 구매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상반기에는 다양한 직종의 68개 기업이 고령자 친화기업 공모를 신청하였으며, 현장·최종 심사를 거쳐 선정된 47개 기업은 올해 말까지 만 60세 이상 근로자 312명을 신규 고용하기로 하였다.
특히 공공 투자 사업에는 부산 동구청과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 생태탐방원이 선정되어 고령자 친화기업을 설립할 예정이며, 각각 폐플라스틱 자원 재활용, 결식우려 노인 도시락 지원 등의 사업을 추진하여 사회문제 해결에도 앞장설 예정이다.
보건복지부 염민섭 노인정책관은 “고령자 친화기업은 민간영역에서 신노년 세대의 전문성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라면서, “앞으로도 환경 문제 해소, 노인 빈곤 등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고령자 친화기업을 발굴하여 노인 일자리를 지속 확충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