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날씨 속 오늘 밤부터 강원 영동에 많은 눈...설연휴 제주도와 경남권, 강원 영동에 비 또는 눈

신윤희 기자

doolrye70@peoplesafe.co.kr | 2022-01-23 11:59:30

▲지난 21일  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 전시온실을 찾은 한 어린이가 활짝 핀 동백꽃을 보고 있다./연합뉴스[매일안전신문=신윤희 기자] 오늘 낮 동안에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밤부터 강원 영동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다. 설 연휴가 시작되는 이달 말에도 제주도와 경남권에 눈 또는 비, 강원 영동에 눈이 내리겠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9시50분 현재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제주도에는 비가 오는 곳이 있다.

 제주도는 오늘 오후 3시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동풍의 영향으로 밤 6∼12시부터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산지, 경북북부 동해안에는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오늘 밤부터 내일 사이 강원동해안과 경북북부동해안은 기온이 높아 비로 내리거나 많이 쌓이지 않겠으나, 강원산지는 기온이 낮아 대설특보가 발표될 수 있다.

 오늘 낮 기온은 4~13도로 토요일(2~13도)과 비슷하겠다. 남부지방은 10도 이상 오르는 곳이 많아 포근한 날씨가 되겠다.

 내일 강원영동과 경상권동해안,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고, 그 밖의 전국은 가끔 구름많겠다. 내일 오전 9~12시까지 강원영동과 경북북동산지, 경북동해안에 비 또는 눈이, 낮 12∼오후 6시부터 밤 6∼12시 사이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내일 경남권동해안에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내일 아침최저기온은 -4~5도, 낮최고기온은 4~11도, 25일 아침최저기온은 -4~4도, 낮최고기온은 3~11도로 예상된다.

 이번주는 대체로 포근한 기온을 보이는 가운데 29일 제주도에서 비가 내리기 시작해 30일에는 제주도와 경남권에 비 또는 눈, 강원영동에 눈이 오겠다.

 이번주 아침 기온은 -8~4도로 토요일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고, 낮 기온은 1~11도로 토요일과 비슷하겠다.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고,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으로 미끄러운 곳이 있겠다.

 제주도남쪽바깥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오늘 오후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 제주도해상과 남해서부동쪽먼바다, 남해동부해상, 동해중부먼바다, 동해남부해상에는 바람이 30~60㎞/h(8~16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내일까지 동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특히, 너울 발생 시 1.5m 내외의 물결에서도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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