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핼러윈 인파밀집 대비 주말 안전관리 인력 3012명 투입
강수진 기자
safe8583@daum.net | 2024-10-24 11:59:54
24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서울시에서 분류한 핼러윈 기간 시내 인파 주요 밀집 예상 지역 15곳을 중심으로 시, 지방자치단체와 협업해 특별 관리에 나선다.
서울청은 인파 밀집 요인, 도로 폭, 경사도 등을 고려해 고밀집 위험 골목길 25곳을 정하여 이를 중심으로 안전관리 지원을 강화한다.
경찰은 다가오는 주말 경찰관 3012명(자서 1234명, 기동대 740명, 기동순찰대 306명 등)을 홍대, 이태원, 강남역 등에 배치해 지방자치단체 직원들과 합동으로 근무한다.
또 서울청과 마포·용산·강남 등 주요 경찰서는 이번 주말 비상근무를 서고 인파 운집 상황에 따라 비상근무 기간과 범위를 조정할 계획이다.
경찰은 “핼러윈 기간 중 인파 밀집 장소를 방문하는 시민은 주변 지역의 교통통제 시간, 보행자 일반통행로 등을 미리 확인하길 바란다”며 “인파 밀집 시 경찰의 질서유지 안내와 통제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서울시는 핼러윈을 앞두고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서울시내 15개 지역에 대한 ‘특별 안전관리대책’을 시행한다.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를 ‘핼러윈 중점 안전관리 기간’으로 정해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순찰, 모니터링 활동 등을 펼칠 방침이다.
인파 밀집 예상 지역은 ‘이태원 관광특구’, ‘홍대 관광특구’, ‘성수동 카페거리’, ‘건대 맛의 거리’, ‘강남역’, ‘압구정 로데오거리’, ‘명동거리’, ‘익선동’, ‘왕십리역’, ‘신촌연세로’, ‘발산역’, ‘문래동 맛집거리’, ‘신림역’, ‘샤로수길’, ‘논현역’ 등 11개구 15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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