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올여름 첫 폭염주의보...낮 최고기온 35도
수도권 전역 '폭염'...대부분 지역 최고기온 33도 웃돌아
강수진 기자
safe8583@daum.net | 2024-06-19 11:58:47
[매일안전신문=강수진 기자] 당분간 중부지방에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서울에 올여름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이는 지난해보다 하루 늦다.
기상청은 19일 오전 10시 서울을 비롯한 내륙 곳곳에 폭염주의보를 추가로 발령했다.
수도권은 인천을 제외한 전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으며, 서울까지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폭염주의보는 일최고체감기온가 33도 이상인 상황이 이틀 이상 이어질 것으로 예상될 경우에 발령된다. 현재 내륙을 중심으로 전국 92개 기상특보 구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고기압 영향권에 놓여 맑은 날이 이어지면서 일사량이 많고 여기에서 따뜻한 서풍까지 불면서 예년보다 기온이 크게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경기 고양 37도, 대구 36도, 서울·대전·광주 35도, 울산·부산 33도, 인천 31도 등이다.
남부지방과 제주는 오는 20일부터 하늘에 구름이 두껍게 끼고 제주 등 일부에 장맛비가 내리면서 더위의 기세가 조금 누그러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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