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 ‘금융취약계층 친환경 보일러 교체’ 지원
대한적십자사에 친환경 보일러 교체 비용 1억 원 기부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gofor2@hanmail.net | 2023-06-11 13:02:28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채무조정 신규 약정자 및 조기 상환 완제자 대 친환경 보일러로 교체한다.
한국자산관리공사(사장, 권남주)는 지난 9일 대한적십자사(회장, 신희영), ㈜경동나비엔(대표, 김종욱)과 함께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친환경 보일러 교체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 보일러로 인한 환경오염물질 발생을 줄이고, 연료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융취약계층의 에너지 비용 부담을 완화하기위해 추진됐다.
이를 위해 캠코는 보일러 구입.설치에 사용될 예산 1억 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하고,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
㈜경동나비엔은 친환경 보일러 구입을 위한 정부 지원금 신청과 보일러 설치를 전담하기로 했다.
캠코는 6월 12일부터 8월 11일까지 캠코의 채권 위탁관리 회사인 신용정보회사를 통해 신청자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 기간 동안 신규로 채무조정 약정을 체결하거나 조기에 상환을 완제한 분으로, 신청 대상자에 해당될 경우 약정 체결 시 또는 문자메시지 등을 통해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할 경우 신용정보회사에서 제공하는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캠코는 상환기간, 약정금액, 경제 상황 등 계량평가(90%) 항목과 신청 사연 등 비계량 평가(10%) 항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심사하고, 고득점자 순으로 200가구 이내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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