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과 미래정치위원회, 장애청년 '학습과 고용' 문제해결 나선다
박용진 청정위 상임위원장 “장애 청년들의 학습 및 고용차별을 해소해 평등한 미래를 준비하겠다.”
청정위, 장애인과 비장애인 청년이 함께 하는 장애청년 간담회 진행
손성창 기자
yada7942@naver.com | 2022-02-05 13:10:52
[매일안전신문=손성창 기자]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산하 청년과 미래정치위원회가 #내일을_준비하는_청년 캠페인의 일환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청년이 함께 참여해 장애인 청년의 학습권과 실업문제를 논의하는 장애청년 간담회를 갖는다.
오는 2월 7일 오후 3시에 여의도 이룸센터 2층 교육실에서 '장애청년 잘 있었어!?: 장애청년, 이제 정치가 다가갈게' 간담회를 연다. 이 간담회를 통해 장애인의 취업문제와 고등교육 현장에서의 장애인 접근성 문제, 장애인의 수능 응시 관련 개선방안 등 장애 청년의 학습과 고용 관련 차별 해소방안을 모색한다.
이 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산하 함께하는 장애인위원회의 최혜영 의원과 청정위의 박용진 의원이 장애인과 비장애인 청년 약 20여 명을 만난다.
이 간담회에서 장애인 청년들은 구체적으로 ▲ 대학수능시험 응시 장애학생에 대한 여전한 사각지대 해소 ▲ 장애 학생 입학전형의 미흡한 운영실태 (한국 장애인 학력 중 대졸 이상 비율은 17%에 불과) ▲ 코로나19 비대면 수업으로 인한 장애인 학습권 침해와 웹 접근성 문제 ▲ 휠체어가 접근할 수 없는 학내 키오스크 ▲ 장애인 고용 지원 관련 현황 등을 토로하고, 정부 정책에 대한 개선을 요청할 예정이다.
박용진 청년과미래정치위원회 상임위원장은 “청년의 미래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따로 일 리 없다”며 “장애인 청년도 비장애인 청년과 똑같이 참정권을 가졌고, 그들도 공부도 하고 취업할 권리가 있다”면서 “이번 간담회가 장애 청년들의 학습과 고용에 얽힌 차별을 해소하고 평등한 미래를 준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내일을_준비하는_청년' 캠페인은 청년의 내일(My work)을 바꿔 내일(Tomorrow)을 바꾸기 위해 기존 정치권이 주목하지 않았던 관점의 청년들의 일자리와 노동문제를 다룬다. 청정위는 청년농업인, 플랫폼 노동자, 청년 스타트업, 운동선수 출신 청년, 청년 예술인, 프리랜서 등 다양한 일하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듣고 제도적 개선방안을 강구하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위 간담회는 청정위 인스타그램(@the_minjoo_futureyouth)을 통해 라이브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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