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표그룹, 임원 리더십 포럼 진행...AI 혁신으로 미래 경쟁력 확보 나서
이정자 기자
safe8583@daum.net | 2026-05-14 11:54:45
[매일안전신문=이정자 기자] 삼표그룹이 산업현장에 대한 디지털 전환이 빨라지고 있음에 따라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임원진 역량 강화에 나섰다.
삼표그룹은 지난 11일 서울 광화문 센터포인트에서 ‘2026 임원 리더십 포럼’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급변하는 경영 환경 속에서 임원진의 대응 역량을 높이고, 연구하고 학습하는 조직문화를 구축·정착시키겠다는 삼표그룹의 혁신 의지가 담긴 이번 포럼에는 그룹 및 계열사 임원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에서의 첫 강연은 IT커뮤니케이션연구소 김덕진 소장이 맡아 ‘AI는 삼표에 무엇을 이야기하는가?-제조업의 리더가 지금해야 하는 것’을 주제로 제조업 분야에서의 AI 활용 가능성과 글로벌 산업 동향 등을 설명했다.
강연에서는 단순 기술적 이해를 넘어 실제 산업현장에서 적용가능한 사례와 함께 계열사별 사업 특성을 고려한 활용 방향 등이 공유됐다.
삼표그룹은 최근 산업계 전반에서 AI 도입이 빨라지는 가운데, 선제적인 대응이 제조업 경쟁력 확보의 핵심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포럼이 임원진의 AI 기술과 시장 변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미래 사업 전략 수립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삼표그룹 임원 리더십 포럼’은 지난 2024년부터 연 4회 정례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국내외 경제 흐름과 그룹 경영 환경을 반영해 매년 테마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AI 적용에 따른 기업 격차 파악’을 시작으로 조직 실행력과 협업 문화, 미래 성장 전략 등과 관련한 내용이 순차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삼표그룹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업의 패러다임 변화를 위기가 아닌 도약의 기회로 삼아 각 비즈니스 현장에 최적화된 생존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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