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양경찰서, 테트라포드 무단출입 낚시꾼 적발
용호부두 방파제, 테트라포드에 낚시객 출입 신고
김순점 국민안전기자
gofor2@hanmail.net | 2023-09-03 14:17:57
[매일안전신문=김순점 국민안전기자] 부산해양경찰서가 테트라포드에서 낚시를 하고 있는 낚시꾼을 적발 하여 퇴거 조치했다.
부산해양경찰서(서장, 정영진)는 지난 26일, 출입통제구역인 부산항 용호부두 방파제에서 낚시를 하던 낚시객 15명을 항만법 위반으로 적발했다고 3일 밝혔다.
해경은 26일 23시 41분경 출입통제구역인 용호부두 방파제 및 테트라포드에 낚시객이 출입해 있다는 신고를 받은 광안리파출소는 현장으로 출동하여 15명이 낚시를 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적발 및 퇴거 조치를 실시했다.
현재 부산항 용호부두 방파제 및 테트라포드(TTP) 전 구역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인명사고가 자주 발생하거나 발생할 우려가 높은 항만 구역 내 방파제 등 파도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장소인 출입통제구역으로 지정·고시된 곳이다.
부산해경 관계자는 "출입통제 장소를 무단으로 침입할 경우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라면서 "출입통제구역 내 인명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인 만큼 자발적인 준수가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