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센텔리안24, 美 오프라인 공략 확대...코스트코 등 주요 채널 입점
이종삼 기자
peoplesafe@peoplesafe.kr | 2026-08-10 11:52:40
[매일안전신문=이종삼 기자] 동국제약의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가 미국 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하고 있다. 코스트코와 얼타 뷰티, 노드스트롬 등 현지 주요 유통업체에 대표 제품을 공급하며 K-뷰티 최대 수출시장으로 떠오른 미국에서 소비자 접점을 넓힌다는 전략이다.
동국제약은 센텔리안24의 대표 제품인 ‘마데카 크림 타임 리버스’를 비롯한 주요 제품의 미국 유통망을 확대하며 북미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10일 밝혔다.
센텔리안24는 회원제 창고형 할인점 코스트코를 비롯해 현지 뷰티 전문 유통업체 얼타 뷰티와 백화점 노드스트롬 등에 입점해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코스트코에서는 지난 7월 7일부터 미국 내 약 200개 매장을 통해 ‘마데카 크림 타임 리버스 100ml’를 판매하고 있다. 창고형 할인점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구매 특성을 고려해 기존 인기 제품을 대용량으로 구성했다.
미국 뷰티 전문 유통채널 얼타 뷰티에서는 판매 제품군을 한층 넓혔다. 센텔리안24는 지난 5월 ‘마데카 크림 타임 리버스’를 먼저 선보인 뒤 이달 9일부터 PDRN과 마데카 말차, 멜라 캡처, 선케어 제품 등으로 판매 범위를 확대했다.
화장품뿐 아니라 뷰티 디바이스 ‘마데카 프라임 맥스’도 판매 제품에 포함됐다. 약 760개 얼타 뷰티 매장에서는 계산대 주변 매대에 센텔리안24 제품을 배치해 고객들이 제품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미국 프리미엄 백화점 노드스트롬에도 판매망을 구축했다. 지난 6월 초부터 약 89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센텔리안24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
노드스트롬에서는 마데카 크림을 비롯해 PDRN, 마데카 말차, 멜라 캡처 라인을 만나볼 수 있다. ‘마데카 프라임 맥스’와 ‘마데카 프라임 리추얼 화이트 펄’ 등 뷰티 디바이스 제품도 함께 판매되고 있다.
센텔리안24는 앞서 미국 시장에서 아마존과 틱톡샵 등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판매 기반을 넓혀왔다. 최근에는 이 같은 온라인 판매 경험을 바탕으로 현지 오프라인 매장까지 유통망을 확대하는 모습이다.
지난 6월 진행된 아마존 프라임데이에서는 ‘360도 샷 PDRN 리프팅 아이크림’이 아이크림 부문 판매 1위에 올랐다. 회사 측에 따르면 행사 기간 매출은 전년보다 900% 이상 증가하며 자체 최고 실적을 기록했다.
센텔리안24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판매 기반을 강화해 미국 소비자들이 제품을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늘린다는 방침이다.
센탈리안24 담당자는 “미국 주요 온라인 채널에서 이룬 성과를 오프라인 유통망 확대로 이어가며 미국 시장 내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채널별 특성에 맞춘 제품과 유통 전략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센텔리안24 입지를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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